Fortunately, Korea has two New Years. One is the same as like yours, and another is tomorrow followed by lunar calendar. So, I have one more chance to make my New Year’s Resolution again. J This Sunday, all my families will gather and prepare annual ceremony like below. My mom says my family prepares at least four times of this a year: two times for ancestors, and rest of them for new years and ..

Happy New Year, dear! Finally I'm safely settled down in my home, and having an extremely relaxing moment with my people. As usual, Seoul is a really busy city with a lot of people. Even if I've lived here more than 20 years, this city makes me thrilled in many ways. A lot of things to explore! Today, I'll let you know one of Korean commercial TV advertisements (30 sec.) : http://www.youtube.com..

Hydrogen Community(Denmark) http://www.hydrogen-community.dk/index.php

가끔은 올해가 2009년이라는 것을 잊고 습관적으로 2008이라는 자판을 아무렇지 않게 두드리게 된다. 2010년이 코앞에 다가왔다는 것만으로도 신기한 일인데, 내 나이가 먹어가는 걸,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느끼고 하루하루 마냥 어린아이처럼 살아가는 것도 참... 복이다 복. 코펜하겐의 여름은 갔다. 내가 느끼기에 여기는 가을이다. 지금. 한국의 가을에서 맛보는 상쾌함을 아침 저녁으로 느끼며, 출근하는 기분은 정말 째지게 좋다. 조금만 일찍 일어나, 좀 더 여유로운 샤워를 즐기고 회사로 향하면 좋으련만, 나의 바디 시계는 좀 더 느려지고 있기에, 이놈을 맞춰주려면 몇 분이라도 더 자는 것이 예의다. 아침 8시 15분, DR Byen에서 Kongens Nytorv역에 하차. 후다다닥 회사로 향하는 길에 오..

Hi, there It's mid-of our week, and time flies ... I couldn't still believe it's already being August. Better to travel before winter is coming. :) I am not sure whether you heard of "Randy Pausch Last Lecture: Achieving Your Childhood Dreams". I read his book right after back to Korea last May and it was so nice to read and see his video clip. here you could see: http://www.youtube.com/watch?v=..

낯선 환경에서 돈까지 벌면서 교환학생 생활을 하신다는 게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닌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호주가 학기제가 달라, 벌써 수업이 시작되었나 보네요. 새학기 시작에 부담감도 많이 생기셨을 텐데, 더군다나 기운 빠지는 일들도 생겨서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안녕하세요. 제 글을 읽으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저는 잠깐 한국에 들렀다가, 지금 현재는 덴마크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어요. 제가 학번은 05니 XX씨보다는 한살 많을 듯 싶은데..ㅎ J 글 주신 것 읽으면서 참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어요. 지난 6월 25일 제가 덴마크 코펜하겐 공항에 올 땐, 정말 아시는 분 하나 없이 왔기 때문에, 너무 낯선 환경, 사람들의 모습들에 당황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어요. 아무래도 한국 사람으로서 공감대의 깊이가..